본문 바로가기

남태평양·오세아니아/서호주+울룰루+태즈매니아+그레이트오션로드

작고 아름다운 마을 셰필드~론세스톤 도착.

이동중 마을 주민들이 합심단결해서 아름답게 가꾼 마을이라며
잠시 동네구경을 시켜주는데,
여기저기 걸어다니면서 돌아보니 너무나 흐믓한거다.
 
이 마을을 지날때 모든 사람들이나 차량들이 그냥 통과하는 것을
조금이라도 머물게 하여,마을 분위기를 좀 더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벽화그리기를 시작하여 마을 곳곳에
마을 주민 전체가 한마음,한 뜻으로 가꾼 아주 인상적인 셰필드 마을이다.
 
매년 마을에서 벽화대회도 개최한다하네~

이 마을을 품고 있는 로렌드 마운틴도 멋지다.

잠시 돌아보고 론세스톤으로 출발하는데,
고맙게도~친절하게도~
예쁜 동네 한 바퀴를 천천히 돌아주는 센스!ㅎㅎㅎ

햄버거로 점심식사를 하고 3시간 동안 이동하여
호바트 다음으로 큰 도시인 론세스톤에 도착하여 시내를 달리고 있다.

이틀동안 연박하는 숙소에 도착해서 저녁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