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들 마운틴 도브레이크B코스하이킹~!

햐!기가막히다.
날씨좋고,풍광도 좋고~
이렇게나 아름다운  걷기천국인곳에서 혼자서 여유롭게 걸으며 돌아다니니
왜 이렇게 좋은거냐~^^ㅎㅎㅎ

아기 요람과 비슷한 모양을 한 암봉을 바라다보며, 도브 호수 주변을 산책~

숲길을 걸어 가다보니 조그맣고 예쁜꽃들이 심심칠않게 눈에 띄인다.
얘네들도 카메라에 담아 가야징~ㅎ

좀 처럼 큰 꽃을 만나기가 어렵고

다양한 관목에서 콩알만하게 피어있는 앙증맞은 꽃들고 열매들...

야트막한 언덕길을 조금 오르니~

호수쪽으로 내려가는 길 안내가 보인다.

앞서서 호숫가로 내려가는 사람들도 있고만~

일본분 네분도 눈에 띄인다.

오호! 여기도 풍경 맛집이넴~^^

ㆍㆍㆍㆍㆍ

얼른 내려가서 사진찍어 달라고 ~ㅎ

두분은 카메라와 다리를 메고 가고..두 분만 같이 풍경감상

호숫가 작은집으로 가는 데크 길이 있길래,무슨집일까? 궁금해서 ...

뒤로 가서 들여다보니 보트를 보관하는 장소인듯 하다.

여기까지 가다가 빽을 해서 일행 만나러 가야징~

아쉬워서 다시한번 뒤 돌아 봐주고~

윗쪽으로 오르는길을 바라다보니 호수가 있는듯 해서 휭허니 오르기 시작.

조그마한 호수를 바라보고 다시 시작점으로~

멀리 보이는 시작점.

잠시 내부에 들어간사이 한바퀴를 돌고 온 짝꿍을 만나~

 

휴식후 셔틀 타고 나가 숙소로 이동.

정말로 좋은 날씨에 아름다운 이 곳을 여유롭게 유유자적 걸으며 놀다가 간다는 것이 기분이 너무나 좋고 흐믓하다.
태즈메니아에서
잊을 수 없는 또하나의 행복한 추억거리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