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가 좋은 레스토랑에서 마지막 아침식사.
황량하기 그지없는 사막과도 같은 곳에 이러한 곳이 있다넴~
퍼스로 가기위한 짐을 알뜰하게 챙겨가지고 나가는 길
여기~저기~ 세심하게 바라다보며, 이 모든것을 마음속 추억의 방에 저장한다.
일찌감치 짐을 꾸려놓고 숙소 주변을 돌아 본 양양부부가 보내 준 사진 둘~^^감사!감사!
울룰루를 떠나는 마당에 맞 닥트린 사진 하나~
숙소에서 울룰루 가는 길이 찍힌 이 사진을 보니 감동!
우리가 저기를 갔다 왔다구~^^ㅎ
울룰루로 가는 길을 걷다가 숙소쪽으로 뒤 돌아 찍은 사진.
우리가 저 곳에서 2박을 했다구~^^ㅎ
오전 11시...드디어 울룰루를 떠 난다~
다녀온지 이제 한달이 되어가는데,정말 그리 더웠을까?
영하 20도를 넘나드는 지금은, 40도가 넘었던 울룰루의 따끈한 햇볕이 조금은 그리웁다고~ㅎㅎㅎ
며칠전 걸어나갔던 곳을 비행기에 앉아서 내려다 본다.ㅎ
12시20분...울룰루에서 시드니로 휭허니 갑시당~(3시간 정도 소요.)
다시 또 울룰루 찾아보기를 했으나~실패!
15시...시드니 도착.
늦은 점심으로 초밥을 먹고~
기내식으로 저녁을 간단히 먹고~
퍼스공항에 도착해서 한인 현지 가이드 미팅후
호텔로이동~
도착한 시간이 밤 10시가 다 되어가는 늦은 시각.
호텔 직원이 손을 흔들며 반갑게 마지해 주니 피로가 솨라락~~~ㅎ
내일부터 5일 동안 호주의 서쪽 도시 퍼스 주변을 돌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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