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층은 꽁꽝울리는 음악소리가 나는걸 보니 나이트 클럽인것 같은데
가만히 들어보니, 강남스타일~^^
그래서 카메라 렌즈를 댕겨보았다.ㅎ
말춤을 추나 하고~ㅎㅎㅎ
일정을 다 마치고 호텔에 들어와 씻고 누우니~
슬~슬~ 눈 꺼플이 내려 앉는게~ 노곤해지는것이 살포시 찾아 온 여행말미의 피로감.ㅎㅎㅎ
잠이 들락말락할때 톡이 하나 날라오는데,
이번 여행의 카톡천사 양양댁.ㅎ
"언니! 여기 야경이 너무나 멋있어요.호텔에서 15분정도 걸으면 오시니 빨랑나오세요~"
"어어어~고뤠??? 그럼 야경사진 몇 장만 보네줘봐~"하고
재빨리 퍼스야경하고 검색을 하니
"어헝~괜찮은걸???"하고
바로 옷을 입기시작 9시가 훨씬 넘은 시각에 열라 걸어서 다녀왔다.ㅎ
야경 분위기에 젖어 한 시간 정도를 정처없이 쏴!돌아다니다 몸과 마음이 촉촉해져서 돌아왔다.
아이고! 조오타~~~^^
행복한 여행이다~양양댁 고마워잉~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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