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털을 가지고 있는 캥거루를 알비노라 한다고~
이 아이들은 이렇게 손등으로 만져야 한다네~
짝꿍손을 꼭 잡고 먹는것이 너무나 귀엽다.
캥거루 어미 주머니엔 생각보다 꽤나 큰 새끼가 들어가 있더라.
드뎌 이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다는게 너무나 좋와서... 내 가슴이 다 콩당콩당!
요걸 찍으려고 이 넘들 꽁무니를 꾸부정한 자세로
잔걸음을 치며 꽤나 쫒아 다녔걸랑~
아고~아고~귀여워랑~^^
내가 다 먹었남요???
으짜냐~~~
먹이가 다 떨어져서 빈 손인데 자꾸만 이러니 난감하구먼~ㅎ
건강하게 잘 지내거라~ 얘네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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