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네라스에서 1시간30분 이동후 오얀타이탐보 마을에 도착.
신성한 계곡투어중 방문하는 이 마을은 쿠스코에서 북동쪽으로 97km 떨어진 마을로
잉카시대에는 마추픽추를 지키는 최후의 방어벽 마을이었고,사원과 농경지가 있었던 요새화 된 도시이다.
이 마을은 스페인의 침략을 끝까지 방어했던 곳으로, 초기의 전투에서는 승리를 했다고...
지리적으로 확실한 배수진을 치기에 적합한 곳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그마한 규모의 오얀타이탐보마을은 잉카 트레킹의 출발점에 가깝기도 하다.
양식 저장고 옆으론 잉카인들의 조물주 바라코지의형상이라고 알려진 암석이 보인다.
바라코치의 얼굴형상.
양식 저장고가 대단하다.
구불구불 이어지는 양식 저장고 가는 길도 뚜렷이 나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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