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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메리카/볼리비아

솔데마냐나 간헐천의 환상적인 풍경을 만나다.

우유니 마지막 일정...

너무나 이른 시각인 4시30분에 출발한 우리는 급강하한 기온탓에

차 안이 너무나 추워 벌벌 떨다

다른차를 보니 그 차들은 기사들이 미리 나와서 시동을 걸어 놓아 차 안이 그렇게 춥지는 않은 듯...

차 유리에 김이 자꾸서려서 문을 열고 달리니 죽을 맛!ㅎㅎㅎ

그런데다가 잠시 달리다 숙소에 무얼 두고 나왔는지, 다시 숙소로 달리고 있다~헐

우리차 기사는 당췌 뭘하는건지...ㅠㅠ

히타도 않되서 게이세르 간헐천은 보이지도 않고 해서 차 안에서 패수~

30~40분을 달려

라고나 베르데 온천 도착해서 아침식사후 족욕.

와우~

너무나 멋진 장면..ㅎ

 

이 곳에서 아침도 먹구~ 족욕두하구~너무나 멋진 풍경을 감상하고

떠나는게 좀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