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니 마지막 일정...
너무나 이른 시각인 4시30분에 출발한 우리는 급강하한 기온탓에
차 안이 너무나 추워 벌벌 떨다
다른차를 보니 그 차들은 기사들이 미리 나와서 시동을 걸어 놓아 차 안이 그렇게 춥지는 않은 듯...
차 유리에 김이 자꾸서려서 문을 열고 달리니 죽을 맛!ㅎㅎㅎ
그런데다가 잠시 달리다 숙소에 무얼 두고 나왔는지, 다시 숙소로 달리고 있다~헐
우리차 기사는 당췌 뭘하는건지...ㅠㅠ
히타도 않되서 게이세르 간헐천은 보이지도 않고 해서 차 안에서 패수~
30~40분을 달려
라고나 베르데 온천 도착해서 아침식사후 족욕.
와우~
너무나 멋진 장면..ㅎ
이 곳에서 아침도 먹구~ 족욕두하구~너무나 멋진 풍경을 감상하고
떠나는게 좀 아쉬웠다.
'남아메리카 > 볼리비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원지대의 마지막 일정지 베르데호수와 리칸카부르화산 (0) | 2024.05.05 |
---|---|
아타카마사막 돌 나무와 사막여우, 비스카차를 만나다. (0) | 2024.05.01 |
플라밍고와 만나고,멋진 풍경을 감상하며 점심식사~^^ (0) | 2024.05.01 |
5,000m를 육박하는 알티플라노 고원을 달리다~ (0) | 2024.05.01 |
럴수~럴수~ 이럴수가!!!우유니소금사막 반영이 멋져부러!~^^(2) (0) | 2024.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