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자들을 수용했던 감옥이라넴.
입장료가 제법 비싸!ㅠㅠ
지난 1902년 죄수들의 손에 의해 지어진 것으로 내부에는 80여개의 방이 들어차 있으며
일반 범죄자와 정치범등 최대 600명이 넘는 죄수들을
수용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이 감옥은 1948년까지 운영되다가 문을 닫았고,
그 후 사용하지 않던 감옥 건물을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철도공사에 동원된 죄수들...
감옥에서 생활을 하던 죄수들은
현지인들이 필요할 듯 한 물품들을 만들어 파는 경제 활동을 햇다고 하네.
감옥박물관 투어는 이렇게 끝내고...
그동안 별실에서는 다양한 작품전시가 이루워지고 있었는데,
현재 진열되어 있는 작가의 작품이 다소 무거운 분위기...ㅠㅠ
감옥 박물관을 돌아보고 그 다음으로 이러한 작품을 만나니 당황스럽기도 하다.
이런 작품은 무엇을 뜻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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