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식사중...
어둠이 채 가시기 전 이른 시각인데,
조용한 이 마을 주민들은 아침부터 소리없이 바쁘게 움직인다.
생각지도 못한 아름다운 풍경에 정신이 없었다.
우리가 베코파카 강 투어를 할 쌍둥배(라삐로그)란다.
우리가 올 것을 알고 있었는지 조용히 다가온 천사들~ㅎ
반가운 마음에 한 걸음에 다가가서 바라다보려니
나를 향하는초롱초롱한 눈빛이 너무나 강렬해서 순간 바로 볼 수가 없었다.
살면서 처음으로 느끼는 이 특별한 느낌에 잠시잠깐 당황도 하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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