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옆 골목 톰 콜리거리 산책 투어.
에스토니아 음악과 극장 아카데미의 연극학교.
현판의 주인공은
20세기 초반 에스토니아의 배우,연극교사,감독이었던 볼데마르 판소이다.
에스토니아에서 가장 오래된 툼교회 세인트 메리 성당.
정부기관 또는 외국대사관 건물로 이어지는
작은 돌들이 깔려있는 좁은길을 조심해서 걸어 가다보면, 파트쿨리 전망대가 나온다.
파트쿨리 전망대에서 바라 본 풍경 가운데 우뚝 솟아 있는
성 울라프 교회!
자유시간이 주어지면 가장 먼저 올랏다 오리라~^^ㅎ
올라프 교회 바로 앞으로 탈린 대성당 첨탑이 보인다.
화장실도 이용하고 각종 상품들도 구경하고자 들어간 기념품점.
화장실 인심이 까칠한 유럽엘 여행가면 항상 껄쩍지근 한 거~ㅎ
순식간 많은 사람들이 우루루~ 들어가니
미안한 마음에 직원분들에게 눈치가 보이더라.
화장실만 이용하는 것에 대한 적당한 비용을 지불하는 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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