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이 가물가물~ㅎ
1900년대 말즈음에 짧막하게 미국 동부 뉴욕,워싱턴을 돌아보구,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를 당일치기로 잠깐동안 바라다 보구 왔었다.
그때의 느낌은 한마디로 엄청나다!부럽다!대단하다!였고,
나이아가라 폭포에서는 내려다보구 있노라니,
엄청난 폭포수 위를 떠다니는 느낌에 깜짝 놀라기도...ㅎ
그동안 바쁘게 내 돌아치며 쌓였던 스트레스가 한방에 날라가는 듯한 느낌도 있었다.
그때는 바빠서 5박6일 정도였던것 같은데,
이번엔 나이아가라에서만 2박을 하며,2틀 밤,낮으로 돌아 본다니 기대가 많이 되는 여행길이다.ㅎ
40여년전에 받았던 느낌과 지금의 느낌이 어떻게 다를까?ㅎ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하와이로가서 둘이서 행복한 시간도 보내고 시차적응도 하고 여행피로를 좀 풀고 올란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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