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463) 썸네일형 리스트형 허드슨 야드, 베슬,리틀아일랜드. 베슬에 도착.뉴욕시 맨하튼의 허드슨 야드 재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건축된 건축물.리틀 아일랜드.뉴욕시에 있는 길이 1.6K에 달하는 공원. 미동부,캐나다,하와이 17일[241010~26] 기억이 가물가물~ㅎ1900년대 말즈음에 짧막하게 미국 동부 뉴욕,워싱턴을 돌아보구,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를 당일치기로 잠깐동안 바라다 보구 왔었다.그때의 느낌은 한마디로 엄청나다!부럽다!대단하다!였고,나이아가라 폭포에서는 내려다보구 있노라니,엄청난 폭포수 위를 떠다니는 느낌에 깜짝 놀라기도...ㅎ그동안 바쁘게 내 돌아치며 쌓였던 스트레스가 한방에 날라가는 듯한 느낌도 있었다.그때는 바빠서 5박6일 정도였던것 같은데,이번엔 나이아가라에서만 2박을 하며,2틀 밤,낮으로 돌아 본다니 기대가 많이 되는 여행길이다.ㅎ40여년전에 받았던 느낌과 지금의 느낌이 어떻게 다를까?ㅎ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하와이로가서 둘이서 행복한 시간도 보내고 시차적응도 하고 여행피로를 좀 풀고 올란다.ㅎ 미동부/캐나다/하와이17일 (241010~26) 발틱 3국과 폴란드 여행을 마치며~^^ㅎ 쌀쌀한 기운이 살짝 느껴지지만 쨍한 아침공기가 상큼하다. 몸도 가볍고 기분이 좋은것이 컨디션 짱이다~^^ㅎㅎㅎ 지금 한국은 살인적인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는뎅~ 아침식사 하기전 호텔앞에 있는 공원 기념탑이 궁금해 사뿐이 돌아 보는것으로 여행을 마무리하고자 한다.공항에서 오교수님 내외분과 이야기 나누다~점심으로 햄버거를 사 먹고~출국할 게이트 부근으로 이동해서 자릴 잡고 앉아 있는데~짝꿍앞으로 와서는 인사를 꾸벅하는 녀석~^^ㅎ '안녕하세요~저는 9살 아무개입니다. 독일에 고모가 살고 계셔서, 아빠랑,동생이랑 셋이서 한달 동안 지내다 집으로 가요~'라고 하며, '할아버지~어디 다녀오세요?' '할아버지~독일에 가 보셨어요?' '그럼 어디가 제일 기억에 남으세요?'ㅎㅎㅎ손흥민 선수를 닮은 듯한 이 녀석이 여간.. 탈린 구 시가지 스테이크 맛집에서 점심식사~^^ 에스토니아 독립을 상징하는 자유광장자유의 기념탑가이드가 설명하기를...가장 비싸고, 가장 맛있다는 레스토랑~ㅎ언제 우리가 여길 또 오겠냐~하며 여기서 점심식사를 하기로 정했다.소고기 스테이크와 양갈비 주문.항상 느끼는건뎅~ 고기를 주식으로 하는 나라에서 스테이크양이 왤케 작으냐고???ㅎ오늘의 갑은 양갈비 되시겠다!!! 맛도~ 양도~ 압권!잘 먹고 쉬다가 ... 볼 것이 많았던,올데 한자 레스토랑쪽으로 다시 걸어 올라가 보기...앞으로 비루게이트가 보이지만 약속시간에 여유가 있어서 왼쪽으로 방향을 틀어서 걸어 가려해.여기서 이 성당이 제대로 보이는 구먼~이젠 시간이 되어서 모이기로 한 장소쪽으로 이동중...부지런히 걷다보니, 우리가 마지막으로 통과할 비루 게이트가 보이는데, 왠지 아쉬운 생각이...ㅠㅠ 구.. 600년 역사를 자랑하는 '툼페아 성' 산책하기~ 참!!!귀하게 만난 유럽의 공중화장실. 여기저기를 다니며 화장실이 항상 불안불안 하던차, 이렇게 반갑게 만났다. 짝꿍이 볼 일을 보고 나오려니,육중한 문이 잠겨서 아주 식껍을 했다.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던 사람들이 나서서 열려고 하나 잘 열려지질 않아서 한동안을 싱갱이하다 안에서 어찌어찌 열고 나왔다.천만다행! 모두들 서로 쳐다보며 내일같이 놀라워 했다. 혼자 들어가서 갇히면 어쩔???하면서 말이지...ㅎㅎㅎ툼페아 성은 13~14세기 탈린의 황금기에 중세 십자군에 의해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진 성. 지나칠뻔했던 통로를 들어가니~ *참고한 사진...감사~^^ 성 울라프 교회 전망대에 올라 탈린 구시가지 보기. 시청사앞 광장을 통과하여 가는 중...러시아 대사관앞.우크라이나 침공에 항의하는 포스터나 물품들로 이어져 있다.성 울라프(올리비스테) 교회 도착.이 작은문을 통해 전망대로 올라간다.가파르게 이어지는 계단길에 숨가쁘고 다리가 뻑적지근...ㅎ작은 창도 있고나~작은창을 통해 바라다 본 시가지 풍경.햐~~~~~! 성 울라프교회 종탑 전망대에서 바라다 보는 발트해.마가렛 성탑 옥상이 궁금해서 당겨보니~조심하면서 살곰살곰 내려와서 성당안 돌아 봄.외관과는 달리 의외로 간결한 성당 내부.꼭 올라가 보고 싶었던 성 울라프 교회 전망대를 찾아가 올랐다 내려오고,내려와서 다시,아래서 올려다 보니 감회가 새롭다.이 맛에 패키기여행중 주어지는 자유시간이 기대되는구먼~ㅎㅎㅎ 땀을 뻘뻘 흘리며 올랐다 시원하게 시가지를 조망하고내.. 툼페아 시청사. 니굴리스테 교회.성 니콜라스 교회라고도 한다넴. 항구로 들어온 값비싼 물건들을 건물 꼭대기 층에 보관하고 도둑들로 부터 지키기위해 도르래를 설치했다하네시청사와 시청 광장.오랫동안 시장으로 이용되다가 중세 시대 전통행사가 열리는 곳으로 중앙의 시청사는 1404년 완공이 되었고, 높이 64m의 8각 탑은 1600년에 완성되었다고...처마밑 용머리 형상을 한 물통이 눈에 띈다.탈린 구시청사 앞 중앙에 위치한 올데 한자 레스토랑. 이전 1 ··· 4 5 6 7 8 9 10 ··· 3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