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2217)
잉카인의 지혜가 살아있는 고산 염전 살리네라스 바다가 아닌,해발 3.000m가 넘는 고산 중턱에서 암염이 녹아 끊임없이 솟아 흐르는 소금물로 소금을 얻고 있는 신비한 풍경을 볼 수 있다. 차창밖 풍경으로...
원형 농경지 모라이 눈에 익은 마을이 스치듯 지나간다. 지난번에는 이 마을에서 점심식사를 했다.모두들 소고기 스테이크를 주문하고 ~ 소금에 절여 두었던 소고기로 스테이크를 해 주었는데 윗쪽에 절여있던 고기는 먹을만했는데, 밑에 있던 소고기는 짜기가 소태!!!ㅎ 이제 알았네~ 농사짓는부부 동상밑으로 모라이와 살리네라스가~^^ 모라이가는 도중에 만나는 멋진 풍경과 기름진 밭들... 달팽이구조로 식물재배를 하였던 곳. 이 곳에서 수 많은 교배종의 옥수수,감자등의 식물이 재배되었다. 고도가 높은곳인데,저 밑에까지 걸어 내렸갔다... 다시 또 올라오려니 딴 힘이 들어서 고생했었눈데~ 이번엔 이렇게 편안하게 바라다보는 걸루다...ㅎ
작은 마추픽추라는 별명을 가진 도시 피삭. 우르밤바강 상류 유카이계곡에 있는 잉카시대의 유적지 피삭으로~ 구불구불한 언덕길을 오르면 신전,창고,주거시설터가 펼쳐져 있는 작은 마추픽추라고 불리우는 곳이다. 꿀맛같은 도시락 까 먹기...ㅎ
퓨마의 머리라 불리우는 삭사이와망과 켄코 잉카인들의 생활상이 그대로 남아 있는 성스러운 계곡 투어~ 쿠스코를 떠나 오르막길을 오르다 보면 거대한 돌들을 쌓아 만들어진 잉카시대의 유적지. 거대한 석벽의 크기에 놀라고,그 섬세함에 놀라는 잉카유적지. 쿠스코시내 내려다 보기. 저 멀리 유럽인들이 도네이션 한 예수상이 쿠스코 시내를향해 두 팔을 벌리고 서 있다. 겐코 마치 석빙고를 연상케하는 곳이다. 커다란 바위밑으로는 작은 동굴이 있어 동굴안으로 들어가니 이 바위가... 왕이 앉았던 의자이며, 마치 냉장고 같이 항상 시원한 상태를 유지해 준다고...
잉카의 수도이자 잉카문명의 핵심도시 쿠스코! 반가워~^^(2) 저녁식사하러 사랑채가는길~^^ 이거지!ㅎㅎㅎ 철수씨부부와 유선생님과 한식으로 함께 맛나게~^^ 쿠스코하면 이 모습이 젤루다 먼저 떠오르더라~ㅎ 별빛과 같은 언덕위 불빛들... 가 보고 싶었던 곳을 다시 가 보고,사랑채에서 한식도 먹고 ...쿠스코에서의 하루를 알차게 보내고 첫날 저녁을 이렇게 마무우리...
잉카의 수도이자 잉카문명의 핵심도시 쿠스코! 반가워~^^(1) 본격적인 남미여행시작 도시 쿠스코행 비행기를(1시간30분 소요) 탑승하러 리마공항에 도착. 잉카의 찬란한 흔적 쿠스코 도착. 잉카의 수도이자 잉카문명의 핵심도시인 3,400m 고산위의 도시 쿠스코. 위치가 너무나 좋왔던 쿠스코 숙소 도착. 숙소내부 전경. 3,400m의 고산도시이기에 호텔서 잠시 휴식하면서 고산증세에 적응및 휴식. 2~3시간 휴식후, 드디어 쿠스코 시내 돌아보기...ㅎ 일단,그리웠던 쿠스코 아르마스 광장 부터~ㅎ 중앙 광장에는 여전히 사람들도 많아 북적거리고,성당들과 박물관, 교회가 너무나 멋지다. 감사하게도 날씨 까징~ㅎ 광장분수대를 배경으로 웨딩 촬영을 하는 신랑,신부모습이 아름답다.
나스카...숙소주변 돌아보기 나스카로 이동중 차량에 문제가 생겨 이 지점에서 1시간가량 정차. 처음에는 과일도 사고 좋왔으나, 다음일정 시간이 걱정이 되더라.ㅎ 나스카도착후 숙소에서 잘 자고 나스카 경 비행기 투어는 걍~ 통과하고, 느즈막히 일어나 아침식사하고 일행들이 투어를 하는 동안 호텔주변 돌아댕기기... 호텔밖으로 나오니 불타는 듯한 뜨거운 날씨! 점심식사하러 주변을 검색해 보고, 그 중 맛있어 보이는 레스토랑을 찾아 왔엉~ㅎ 고르고, 고르다~ 자신이 없어서...제일 만만한 로모 살타로를 주문했다.ㅎ 나스카를 지나며 차량밖 풍경. 잠시 내려서 사진찍고, 다시 리마로 가서(8시간 소요)... 다음날 쿠스코행 비행기를 탑승한다.
이카...와카치나마을에서 짜릿한 버기카투어. 사막속 작은 마을 와카치나에 도착하여 점심식사하러 왔는데, 우리가 묵었던 숙소라 방가방가~^^ 2층 맨끝방이 우리가 묶었던 숙소! 깜찍한 플레팅 만큼 맛있었던 점심식사. 반갑다고~ 우리가 묶었던 숙소로 올라가서 찰칵!ㅎ 이 숙소앞 두 그루의 선인장이 그 새 엄청 많이 자랐내~ 사막을 가로질러 달리는 짜릿한 버기카투어를 하러 가고 있어. 사륜구동차를 타고 사막만이 줄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고 사막 언덕을 오르내리는 짜릿함을 느껴보자. 모래언덕위에서 끝없이 미끄러져 내리는 샌드보드의 매력적인 투어도 하고~ 매력적인 오아시스마을 와카치나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떠난다. 와카치나 마을 버기카 투어후, 나스카 이동(3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