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파니 롯지 게스트 주인 아줌마와 아낙네들이
우리나라 산나물과 같이 냄새가 향긋한 산나물을 삶아 지붕에 널어 말리고 있다..
한국과 비슷하다...
이곳에서 본 감동스러운 산군들....
이번 트레킹 중 가장 멋진 조망권을 가진 롯지이다...
다시 한번 눈을 씻고 가슴속에 차곡차곡 담으려 애쓰는 우리들....
언제 다시 이 좋은곳에 다시 올 수 있을까???
타다파니 트레킹 출발점.
처음부터 이 곳의 풍광에 감탄을 하며 출발했다.
이곳부터 반탄티까지 울창한 원시림이다..가끔 원숭이들도 보인다...
오늘 코스가 조금 쉽다는 대장님의 말씀에 모두들 여유롭다.
정말로 깔끔한 롯지의 주방...
반탄티 롯지의 한 주방...깨끗하게 잘 정리되어 있다...
반탄티에서 마피아가 어제 일로 맥주를 쏘고..
원시림...오래된 고목에 이끼가 잔뜩 붙어있다..
네팔의 국화 랄리구라스..수백년 묵은 랄리구라스가 이곳에 만발하게 피어있다..
데우랄리 롯지에서...이곳에서 점심식사를 하고,고라파니로 출발...
데우랄리 롯지...으실으실 몸은 춥고 너무너무 졸립다.정회장님을 기다리며....
제9일 타다파니 - 반탄티 - 데우랄리 - 고레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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