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대청봉으로 가려다가
주말이라 몰려들 사람...그 사람들이 무서버
오대산으로 고~고~~~
정상에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사진 한장 찍으려면 약간에 투쟁을 해야만 한다.
그래도 찍을땐 "김~~~~치"
상황봉을 지나 하산길로 내려오는데
임도로 내려오는 것은 너무길어... 지루해~~~
그런데다가 이따금 지나가는 차량들로 인해
먼지도 날리고...
산행후 냇가에서 탁족을 하는데
이젠 한여름처럼 시원한맛 보담 고생한 무릎관절 보호 차원에서...
오대산에 오면
들러주는 "비로봉식당"에 가서 배가 빵빵해 지도록 먹고 또 먹고...
이번에도 우리는
그 많은 나물 그릇을 말끔히 비워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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