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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미서부그랜드서클5대국립공원트레킹

5일차-3...캐년랜즈 - 데빌스 가든.

  

  랜드스케이프...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엄청 난 세월의 바람과 비와...추위와 더위에 잘 견뎌 냈는데

사진에서 와 같이 한 부분이 점점 가늘어져 가고 있다...

 

조만간 무너질 수 있으니 빨리 뛰어가서 봐야 된다고....ㅋㅋㅋ

가늘 긴 가늘다...  

 

아치 길이가 89m 가장 가는곳의 둘레는 2m이다..


 

 파파스머프네 집 같은 바위가 ...

 

  

 

 

 

 

 

 주차장에서 부터 남다른 포스가...

사면 팔방을 둘러보아도 풍광이 멋지다 못 해 참 신기하다...

전지전능하신 신의 조화로세....ㅋ  

 

 한 구탱이에 있는 바위 한무더기만 우리나라 주지....ㅋ

 

 

 

에고고공~~~얼마 안 남았네.ㅠㅠ

 랜드스케이프야!!!  힘들더라도 잘 버티그레이~~~

 

 

 전날 홍대장님이 내일은 유격훈련 좀 핼테니

오늘 입었던 옷 그냥 입으라고...

그 말에 겁도 살짝 났는데...

 

오르락...내리락...

릿지코스가 많은 재미있는 코스...바위위에 올라서면 시원한 바람과 탁 트이는 시야...

그리고 션~~~한 풍광........굿!!!

 

 

 

 

 

 

 

 

 


 뒤로 보이는 설산...라쌀.

우리가 이동 할때 마다 앞에서... 뒤에서... 옆에서 지켜 보고 있었다.

아마도 우리 일정이 그 주위를 왔다리... 갔다리 한 모양....ㅋ 

 

 

 

길을 잘 못 들어 짧은 시간 알바하다

운 좋게 만난 아치두개...

이것들 또한 멋지지 아니한가??? 

 

사진 속에 저 양반은 올바른 길을 찾느라 왔다리...갔다리...

 

나중에 이 사진을 보더니 여기가 어디냐며

길 찾으려고  헤메느라 이렇게 멋진 아치인 줄 몰라다 한다...

 

 

대장님이 알려준 소요시간 보다 훨신 긴 시간을 트레킹 한날...

더블아치는 우리가 갈 코스가 아닌데 

그 곳으러 가서 나바호아치등 두가지 아치를 보지 못 했다... 

 

트레킹 후 우린 아일랜드 인 더 스카이 지역으로 이동

메사아치와 그랜드 뷰 포인트 감상하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