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차...캐년랜즈 대협곡 지프탐험 90마일...

 

모압으로 이동(1시간)하여 지프차 및 오프로드 가이드 대여하여 지프 트레킹.

 

>>>아일랜드 인 더 스카이 지역의

새퍼캐년과 화이트림 제미니 브릿지를 돌아오는 약 90마일의 지프투어.

대자연의 거대함을 직접 채험한다...

 모압으로 돌아와 숙박.

캠프 철수후

모압으로 이동하여 지프차및 오프로드 가이드 대여하러 샵에 도착

협곡을 관람하는 안전한 자세....ㅋ  

이번 일정 프로그램 중 두대장님이 가장 흥미진진하게 기대하는 지프투어....

웅장한 협곡사이로   구불구불 난 도로위로 먼지 날리며 달리는 자동차.

영화의 한 장면....이호~~~~~

 

 

가이드 들과...

 

제미니 브릿지 인가???

가이드들이 다리 건너는 시범을 보이는데 어찌나 익살스러운지...

 

 

 

 

 

소금이 하얗게 강 바닥에 깔려있다....

이 곳이 바다였다는 증거...

  

지프투어 도중 점심식사 했던 곳...

 

 

보이지???

두개의 빵 봉지....헐~

우리팀14명과 가이드들도 너덧명 정도 되었는데

양을 너무 조금 준비한 탓으로...

우리가 두쪽씩 먹은것 같았는데 가이드 먹을 것이 남질 안아서

얼마나 기분이 찜찜하던지...

 

하지만 맛 하나는 굿!!!

 

 

 

 

 

 

 

 

 

 

 

 

 

 

 

지프투어 신나게들 하더니

사진찍는 자세에서 풍기는 포스가 남달라~~~~ㅋ

바닷물을 가두어서 소금을 만드는 곳...

설악산 흔들바위 비스무레한것만 봐도

동서양이 다 똑같애....ㅋㅋㅋ

깔끔한 모텔에 짐을 풀자마자

하루종일 먼지 날리며 지프 투어를 한 탓에

먼지 투성이가 된 옷들을 휭허니 빨아서  널어 놓고

미국식 스테이크 먹으러 고고~~~

 

이 곳은 해만 기울어지면 제법 쌀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