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529-0604]둘째날...영실코스 철쭉산행.

 

 

 

 

요기서 산채비빔밥으로 아침을 해결하구

주먹밥 한덩어리로 점심 도시락을 싸 갖고 출발!!!

한라산국립공원에 전화를 해서 철쭉개화 정도를 물으니 만개라 하여 올라가는데....

 

 

 

 

머찌다....

 

 

 

 

 

 

 

 

 

여기까지...ㅋ

올해는 철쭉꽃봉오리가 늦 추위에 얼었나부다...

아랫쪽 여기까지는 그러대로 볼 만 한데

이 곳위로 부터는 거의 꽃을 볼 수가 없었음...

5% 정도의 개화...

여기가 하일라이트인데..

국립공원직원 뭔 말을 한거셔???

 

 

 

산앵초꽃일까???

 

 

 

 

 

 

자...

그럼 내려가 보실깝쇼????ㅋ

처음엔 어리목쪽으로 내려갈까 했는데

그 쪽은 철쭉이 시원칠 안아

영실쪽으로 백하기로 결정....

 

 

 

 

 

 

 

다시한번 보는 영실쪽의 철쭉들...

칭구가 건진 걸작...

 

까마귀가 벌이는 새우깡을 허공에서 받아 먹기 신공...

요 놈들은 이 맛에 길들여져

등산객들 주위를 맴 돌고 있었다...

이 놈들아~~~

이건 아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