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남아시아/라다크 or 카시미르

2일-1...라다크의 중심인 레에 우리가 드뎌 왔다구!!!

 

 

라다크지역은

 

해발 3,520m의 히말라야 가파른 산악지대에 자리 잡은 전설의 불교 왕국이다...

 

그래서 상주하는 곳 중 가장 높은도시라는  라다크의 레...

 

 

 

특유의 모습때문에 "땅위의 달""고개의 땅"이라고 불리고

 

티벳 문화권인 까닭에 작은 티벳으로 불리우기도 한다.

 

 

 

이 곳은 원래 무역의 통로였던 곳으로

 

오래 전부터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던 곳이다...

 

 

 

그러나 현대에 이르러 나라가 갈라지고

 

국경이 봉쇄되면서

 

보안상 외부와 제한적인 접축만 유지한 이유로

 

나름대로의 색체를 그대로 보존될 수 있었던 레는

 

라다크지역이 외부세계에 본격적으로 개방된 1979년 이후 특징이 강한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잠무카쉬미르주의 동쪽에 위치하며,

 

북쪽과 동쪽으로는 중국과 맞대고 있다.

 

 

 

밀과 유채농사를 짓고...사과와살구가 많이 난다.

 

 

 

 

 

 

 

 

 

 

 

 

 

 

수많은 설산구경에 빠져있을때

 

우리앞에 나타난 레시가지... 

 

 

 

 

 

 

 

 

 

 

 

 

 

 레공항...

 

우리를 3일동안 푸근하게 품어주었던 KALL HOTEL. 

 

 

 

 

 

우리가 묶었던 방 창문에서 바라다 본 풍경...

 

일출풍경이 나름 괘안았고 판공초 다녀온 이틑날

 

홀가분한 맘으로 동네한바퀴 새벽산책...

 

정겹고 깔끔했던 호텔...

 

호텔서 고소적응하며 휴식후 찾아간 첫번째 일정인 샹카르곰파.

 

스피툭곰파의 분원.

 

 

 

 

 

 

 

 

 

 

 

천개의 손과 천개의 얼굴을 가진 천수천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