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쓰는 대륙과의 요충지로 예로부터 바닷길을 이용해 사람과 물자.
문화교류가 활발한 항구도시이다.
가라쓰코스는 나고야성터와 지금도 남아있는 400년간 이어져 온 옛길을 중심으로
지난 역사와 문화를 만날 수 있는 길이다.
아침 식사후 가라쓰성 찍으러 고고..
가라쓰성.
가라쓰코스의 출발지...
여수시에서 파견 근무중인 분과 큐슈 공무원 두분이 나와서 함께 했다.
나고야 성터의 주변을 둘러본다...
1592년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우리나라를 침략하기 위해 나고야성을 쌓으며 ,
그 주변에 전국에서 모은 다이묘(지방 영주)들이 진영을 건설하게 해 주둔 시켯는데 이 곳이 바로 그 흔적들이다.
박물관 입구...
여수시청 공무원이 추천해서 갖게 된 일정.박물관 관장이 직접 나와서 우리나랏말로 설명해 주었다.
풍신수길.
우리나라에서 만들었다는 거북선.
이순신장군.
박물관 내려다 보기...
나고야성터의 천수대...이키섬,대마도.현해탄등이 한 눈에 들어온다.
규슈 공무원이신 두분이 차를 대접했다...
하도미사키 해안 올레 시작...
종점 하도미사키 주차장에 있는 작은 실내 포장마차...
우리도 자릴 잡고 앉아 소라구이와 반건조 오징어와 사케....
이 곳에서 젖갈을 샀는데 흥정도 가능...10% 정도 깍아 주더라...서비스도 주고...
저녁을 먹고 가라쓰성 야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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