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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or지중해/북아일랜드

북아일랜드의 주도 벨파스트...벨파스트 성.

 

 

Cave Hill Country Park 안에 위치한 벨파스트 성을 찾아 갔다..

언덕위의 성에서는 벨파스트 시내가 잘 내려다 보이는 이유로

벨파스트 역사에 깊숙히 관여하고 있는 역사적인 장소로 2차 세계 대전때에는 작전 본부로 사용되기도 했다.

최초의 성은 12세기 노르만인들에 의해 바뀌었고,

현재의 성은 1870년대 완성된 것으로

전형적인 스코틀랜드의 귀족풍 건축양식을 보여준다.

이 성의 주인이었던 Shaftesbury가문에서 1934년 성과 정원을 시에 기증했다.

 

 

 

 

 

 

 

 

 

 

 

 

 

 

 

 

 

 

 

 

 

 

 

 

 

 

 

 

 

 

 

 

 

 

 

 

 

 

 

 

 

싹싹하고, 귀엽고, 지혜로운 여행팀의 막내...

 

 

 

 

 

여기는 벨파스트 성 지하...

 

혹???

여기가 2차 세계 대전중 작전 본부가 아니였을까???하는 생각을 하니 

조금은 으스스하기도...ㅋ 

 

하지만 이 곳은 벨파스트 성의 카페...

자유시간이 좀 긴듯해서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휴식...

 

저녁식사를 하러 간 레스토랑의 테이블셋팅이 너무나 예뻐서...

 

 

 

 

 

 

 

숙소에 도착후 시간을 내서 ...

두개의  양대 정당과 여덟개의 소수정당이 활동하는 시의회 안에 공원 산책...

 

 

 

 

 

 

 

 

 

 

 

감탄에 감탄을 하면서 바라다 본 나무숲...부럽기까지...

 

 

 

 

 

 

 

 

 

 

 

 

 

 

 

 

 

 

 

따라하기...ㅋ

 

애드워드 카슨...40여년 동안을 벨파스트를 위해서 활동했던 연합 운동가...

 

 

 

 

 

 

 

 

 

 

 

 

 

 

 

 

 

호텔주변 마을도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