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남아시아/무스탕 트레킹

카투만두에서 포카라로...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트레킹을 끝으로 오랫만에 다시 찾은 포카라...

내 표정과 포즈에서 알 수 있듯이....

설레임에 가슴이 동당동당...ㅋ


내년쯤 여기서 보름 정도 지내고 자 계획도 했었는데...ㅋ

왜 이렇게 후덥지근 하고 더운거니???

카투만두에서 넘 더워하니 이구대장님이 하시는 말씀..."포카라는 더 더워영~하시더니 이거 진짠데???


















날 좋은날 조런길 좀 걸어 봤으면...ㅋ



어어???

안나푸르나 트레킹을 마치고 이틀 동안 쉬었던 호텔이다...ㅋ

수영장 앞에서 설산을 배경으로 단체사진도 찍었는데...




포카라 공항에 안착후 짐 기다리기...





친절하신 사장님이 계신 리버파크 호텔 당도...

기억을 되 살려 포카라 돌아보기...

한국보다 더 한국스러운 산촌다람쥐...ㅋ

요거요거...꼭 하구 가자구 맘 먹구 왔는데...

우기에는 시야가 좋지 않아서 패스!!!

하지만 젊은이들은 우기에도 걍 드리대넹...ㅋ

호텔서 사랑곳을 바라다 보면 알록달록 하늘에 떠 있는 패러가 엄청 나~~~

한국음식점이 여러곳으로 늘어난 듯...

한국분이 새롭게 오픈한 곳도 있겠지만...우리나라에 취업차 다녀 온 내팔분들이 오픈을 해서 좀 저렴한 가격의 한식집도 있다더라... 

오래전 기억을 되 살리며 동네 한 바퀴...

안나푸르나와 에베레스트 트레킹 마치고 이 음식점에 와서 먹던 삼겹살...ㅋ

된장찌개...ㅋ

포카라하면 잊을 수 없는 한식집...

포카라에 와서 여러날 있게 된다면...여기서 삼시세때를 ...ㅋ

산머루가 위치해 있는 사거리 풍경...


페와호수 가는 길...신나는 음악소리에 바라다보니 디스코 텍!!!

멋지게 차려입는 선남선녀들...ㅋ

페와호수 입구...


















역시...

우기에는 거의 매일...

이 시간만 되면 어김없이 하늘이 우중충해지고...바로 장대비가 쏟아진다...

하수도 시설이 없어 모든 도로는 바로 새차게 흐르는 시내로 변한다...


빠른 걸음으로 저녁식사를 할 산촌 다람쥐로 헛둘헛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