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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싱가포르

아쿠아리움-2.



너무나 아름답고 예뻣던 곳...


하지만,

눈도 아푸고... 다리도 아푸고...허리도 아푸고...

목도 마르고...


에이혀~

이젠 구경하는것도 힘들고나...ㅋ








형형색색의 기가막힌 산호들과

예쁘고, 앙증맞은 물고기 아그야들이

저마다의 자태를 뽐내며...눈앞에서 알짱알짱대는 바람에

홀려서...

발길이 떨어지질 않아...ㅋ






에고...에고...

유난히도 빠르게 헤엄쳐 다니는 욘석을 찍으려고 얼마나 고생했는지...



위쪽에 두툼한 넘을 바라다 보다...

배가 고팟을까나???

저 넘 잡아서 회 썰면 두툼한 조각 꽤나 여러 저럼 나오겠다고...

아주,잠시... 잠깐,

떽!!!

저렇게 예쁜아이를 보고...바로,반성... 







여기가 젤루다 큰 대형 수족관.







이 푹신한 카페트에서 누어 잤으면 좋겠다고 잠시 생각.....ㅋ


피곤함을 한방에 날린 이쁜 아가들...



너무나  신비롭고 아름다워서 나도 모르게...수족관 유리를 들이 받을 뻔...ㅋ
















신기하고 재미있게...보기는 잘 봤는데...

너무나 피곤혀~서

이러다 졸도사 하겠다하며...밖으로 나오니 아무 생각이 없다.ㅋ

정신차리고...ㅋ

다시 센토사역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워터프론트역으로~

택시타고

그 유명한 마리나베이 샌즈호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