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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미서부 여행

7월7일-2 ... 매머드 핫 스프링(Mammoth Hot Springs)



너무나 아름다와 한없이 바라다보고 싶었던 장소....




나는 삽살개가 업드려 있는것 같은데...맘모스를 닮았다네...ㅋㅋㅋ


Main Terrace


와이오밍주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북쪽 경계 근처에 위치한 온천으로

계단식 온천에는 물이 마른곳에는

하얀 석회질에 미생물과 유황이 더 해져 독특한 색깔의 계단식 온천을 볼 수 있다.













Canary Spring












온천이라고 부르지만

실제로 가보면 물이 고인 온천이 아니라

사진처럼 석회암 계단처럼 생긴 특이한 지형이다.

특이한 생김새때문에 여신의 테라스란 별칭이 있다.

과거에는 이 매머드 온천 역시 활발한 온천수를 뿜어내던 온천이었지만,

1992년부터 물이 마르기 시작하여

현재는... 가끔,

가느다란 줄기의 온천수가 석회암 계단을 따라 소량 흘러내르는 정도라고...




Palette Spring













점심식사 장소로 가는 길...

우리는 점심식사중...봄나라님표 정성 가득~ 주먹밥을 맛나게 먹고 있어.

멋진 풍광보고...배 부르니 뭐... 바랄께 없네...ㅋ

봄나라뉨~~~

 감사한 마음을 어찌 글로 다 표현할 수있을까요?

정말로 감사...^^

너무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