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남아시아/태국

태국... 최북단 국경도시 매싸이.







골든 트라이앵글에서

차로 30분 거리인 매사이는 육로를 통해 미얀마의 타치렉으로

들어갈 수 있는 태국 최북단의 국경마을.

좁은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는

일자리를 찾아 매사이로 넘어오는 미얀마 사람들과

타치렉의 타르킬레크 시장으로 쇼핑 가는 태국인,그리고 지구촌의 여행객들로 하루종일 분주하다.
























태국 국경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미얀마로 넘어가기 직전에,

친절하게도 생수와 귤...그리고 동전이 함께 들어 있는 부적같은 예쁜 카드도 주어 선물로 받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