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바크 자연보호구 가는 길목에서
안개비를 맞으며 숨어 있는 아름다운 폭포 노이사포스를 만나다.
고맙게도...피터의 두번째 보너스~
사우나후에 꿀 잠을 잔 숙소앞 풍경~
3일차...
울퉁불퉁하고 먼지 투성이인 비포장 도로를 긴시간 이동하기 때문에
케리어를 호텔에 맡기고 출발~
가는길에 노이샤포틀폭포를 피터의 보너스로 보고,
팔라바크자연보호구에 도착해서 란드만날라우가르 하이킹 - 하이킹 종료후
호텔로 다시가서 짐싣고 - 셀랴란드스포스 - 스코가포스
숙소앞엔 야생화 루핀군락지가 도로 양옆에 주루~루~~~룩.
노이사포스...
노이사포스를 보고,피터의 세번째 보너스~
비는 부슬부슬 내리는데,전망 포인트라는 곳을 한군데 더 오른다.
검은 모레와 븕은 모래언덕을 오르니 나타난 거대한 칼데라 호수.
가만히 내려다보고 있노라니~
마치,
백두산 천지를 연상케하는데...
햇빛이 비췃다면 청록의 칼데라호수의 아름다움을 맘껏 뽑냈을수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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