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m높이에서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안으로 들어갈 수 가 있다는점이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던
60미터 절벽에서 초원으로 그대로 떨어지는 장쾌하면서도 우아한 모습의 셀랴란드포스.
이 폭포의 수원은
2010년 화산 폭발로 전 유럽의 항공편 운항을 중지시켜 악명 높은
화산 빙하인 "에이야파들라요쿨"이다.
다양한 영화와 뮤직비디오,TV쇼등의 촬영지이기도 하며
떨어지는 폭포수의 뒷편을 걸어 볼 수있어
독특한 각도에서 폭포를 바라볼 수있는 특별한 경험이 가능한 폭포이다.
이 아름다운 폭포에 왔눈뎅~
해는 좀 나지만, 도착하자마자 비가 억수같이 내리 쏟는당...ㅠㅠ
저 장쾌한 폭포뒤로 들어갈수 있다는 점이 더 멋짐.ㅋㅋㅋ
사진상으론 비만 내릴뿐 별 이상무이지만,ㅋ
비바람치고ㅡ 폭포수 떨어지는 굉음과 물이 튀는... 정신 일도 없는 아수라장.
그래도 그 와중에 사진은 렌즈 닦아가며 찰칵!찰칵!ㅋ
너무나 특이한 경험이잔아~ㅋ
그 당신 정신이 없었지만,사진으로 보니 실크커튼이 쳐진듯 아름답기도 하넴~
짝꿍은 폭포물을 완죤 뒤집어 쓰고 서 있넴...ㅋ
폭포안을 나와서 보아도 여전히 멋지넴.
셀랴란드포스를 뒤로 하고 잠시 걸어가다...
저 좁은 바위틈을 뒤 집고 들어가면...
숨어 있는 폭포가~
셀랴란드포스 가까운곳에 숨어 있는 폭포,글루프라우브이포스!!!
우아하고,신비롭고...멋진 폭포.
날씨가 좀 게었을까?
정신을 차리고...셀랴란드포스를 정면에 두고 찰칵!
날씨가 게이고 해가나자....눈 깜짝할 사이에 무지개가!
아이슬란드 폭포와 우리는 운대가 안 맞는겨...우리가 떠날때가 되니 해가 나고...ㅋㅋㅋ
바다쪽으로 가는 도로 양 옆은... 온통 루핀의 보라색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높이 60미터 폭25미터인 더 웅장한 스코가포스에 도착.
폭포수가 땅에 부딪히는 바로 앞까지 다가가 볼 수있어
남부해안의 주요 관광 명소중 하나로 손 꼽힌다.
폭포수가 떨어지는 동안 끊임없이 생성되는 엄청난 규모의 물보라/안개와 더불어
맑은날에는 빛을 반사해서 생겨나는 아름다운 무지개를 볼 수있다고...
폭포 바로 앞으로 다가가서 서 있어 보니 굉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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