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니스파랴 검은해변과 주상절리.

레이니스퍄라 해안의 두 개의 암봉 레이니스 드랑가르와 검은 모래해변이 신기하고도,인상적~

레이캬비크에서

약 180km 정도 떨어져 있는 검은 모래해변으로

아이슬란드 해변의 특징인 화강암 모래해변의 모습을 가장 잘 보여주며,

과거 화산 폭발로 생겨난 곳으로... 시간이 지나 기둥형태로 갈라지면서 생성되었다고...

해변의 반짝이는 화강암 자갈과 육각형 현무암 기둥으로 구성된 절벽은

마치, 다른 행성에 온 듯한 신비로운 느낌을 선사한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세계에서가장 아름다운 비열대 해변10곳"중 한 곳으로

해류가 강하고, 갑작스럽게 거대한 파도가 몰아치는 곳이라 관광시 주의가 필요하다고...

주상절리...

레이니스퍄라 해변에서 바라다 본 디르흘레이.

화산으로 형성된 해안동굴 앞에서...

검은 콩돌로 덮힌 해변.

레이캬비크의 할그림스캬르캬 교회의 모티브가 되었다는 주상절리의 멋진 모습.

멋진 레이니스 드랑가르와 해변가 관광객들...

요 사진찍고... 신발과 양말이 바닷물에 꼴까닥...ㅠㅠ

불규칙한 파도가 정말 무섭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