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북유럽or 발틱/아이슬란드

스카프타펠빙하호수 하이킹및 스바르티포스.


스요나르니파의 스카프타펠국립공원으로 들어가

 초반 오르막길을 숨가쁘게 올라 빙하 전망대에 섯을때...놀라움!

한동안을...스카프타펠빙하와 빙하호수를 바라다 보다...환상적인 아름다움에 그 곳을 떠나기가 정말로 아쉬웠다.

조금있으면 호수로 석양이 비칠것만 같아서...ㅠㅠ



스카프타펠빙하 전망대 하이킹을 준비하고 있어.


이 아름다운 사진을 바라보긴 했지만... 저렇게 아름다운 곳에 우리가 간다는 생각은 못했어...

실제로 전망대에 올라 바라다 봤을때...

이 사진과 같은 빛은 아니였지만, 이러한 풍광이 자연적으로 상상이 되어지는...

기가막힐 뷰포인트였다.


처음으로 바라다 보았던 아름다운곳.

빙하가 떠 있고,그 위로 햇살이 비추는...다시 보기 어려운 아름다운 빙하호수.

산속에 숨어 있는 스바르티포스의 아름다운 풍경.




1팀은 직진헤서 폭포까지만.

2팀은  이길을 들러서서 빙하호수 전망대로 오른다.

이 길로 들어서서 잠시 된 오르막길을 숨차게 걸어 올랐지만,

역시나!걸어야해~

걸으니 좋네~

호흡은 가쁘지만,모두가 환하게 웃는다.












아~~~~~

유럽에서 가장 크고

아이슬란드 전체 면적의 11%를 차지하고 있을 만큼

거대한 빙하인  바트나외쿨빙하의

 작은 지류인 스카프타펠빙하.


멋지다.






환상적인 분위기가 물씬나는 이곳은... 영화"인터스텔라"의 촬영지라넴.











스카프타펠빙하와 호수를 감상하고,

대장 바로 뒤에 붙어서 빠른 걸음으로 날라가고 있어.


출발할때에 1팀은 폭포까지...

2팀은 빙하 전망대까지로 정하고 출발했눈뎅~

대장이 약속시간안에 폭포까지 구경시켜 주려고 뛰다시피 걷고 있다.ㅋㅋㅋ 


휭~허니 도착한 스바르티포스.

스카프타펠 자연보호구역 안에 숨어있는듯 위치한 이 폭포는

"검은폭포"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하얗게 부서지며 떨어지는 폭포와 주변을 둘러싼 검은 주상절리 기둥이

극적인 대조를 이루는 기가막힌 경치이다.


참으로 멋진, 스바르티포스를 감상을 하고... 완만한 능선길을 룰~루랄라~내려간다.



이동하며 바라다보는 빙하들~



다이아몬드가 지천에 깔려 있다는 외클살론의 다이아몬드 비치인듯 한데...

멋진 파란하늘을 배경으로 펼쳐진 멋진 구름과 함께 인상적이 풍광이 나타났다.

너무나 멋져서 고개가 돌아가는 줄...ㅋㅋㅋ


빙하와 빙하호수 조망후 호프로 이동하다...좀 더 동쪽에 위치한 외쿨살론 근처 스칼라펠로 이동 후 숙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