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피르보르그 해안을 따라 돌로 정성스럽게 깍아 만든 새알들이 반기는 길...
여기저기 눈에 띄는 루핀 꽃밭도 지나...
고래뼈로 장식품이나 장신구를 조각해서 만드는... 아저씨네 집도 구경하고...
듀피르보그르의 작은 항구...
피요르드 한 가운데 양식장서는 주로 연어와 송어를 기른다넴~
아이슬란드의 동쪽 마을인 에이일스타디르로 가는 중...
길게 이어지는 피요르드를 따라 가다 ...지름길로 산을 넘어 달려간다~
가는길에 숨어있는 폭포를 보너스로...
짝꿍은 저 정도는 차안에서 보아도 되니,대표로 갔다 오라고 하넴~
이름도... 팻말도 없는
폭포가 수두룩한데,이 폭포는 그래도...이렇게, 이름표 간판이 떡!허니 있고만...
넘나 웅장하고, 아름다운 폭포도 많이 보고,
차창밖으로 지나치며 바라다 보았던 폭포도 엄청나게 많다 보니...
이젠,왠만한 폭포는 눈에도 안 들어 온다눈...ㅋ
어헝~~~
우리나라에 있었으면, 많은 관광객들이 와서 대단하다! 멋지다!며 예뻐해 주었을 텐데...ㅋㅋㅋ
그래서 대표루다 씩씩하게 폭포에 다가가고 있어...ㅋ
가까이서 찍어주고 ...ㅋ
임무 완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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