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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or 발틱/아이슬란드

신들의 폭포라고 불리는 우아하게 굴곡진 고다포스.


예전에 기독교가 아이슬란드의 국교로 공인되면서

한 입법관이 아이슬란드의 종교적 분쟁을  잠 재우기 위해

이전의 북유럽 신상들을 이 폭포속에 던지면서"신들의 폭포"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고...







숙소에서 5분 거리인 지척에 고타포스가 있다하여...

숙소 쥔장이 아침이라고 사다 준 빵과 간만에 라면으로 아침을  먹고. 고다포스로 출발~

본관건물...

우리는 본관에서 자지도 못하고 별관에서...




벌써 관람객들이 앞서가고 있다.


정말로 우아하고 멋진 폭포다.

멀리보이는 우리 숙소.







다리를 건너 반대편으로 가서 바라다 보기위해 열라~ 걷고 있어...




다시 입구쪽으로...




다리를 건너서 반댓쪽으로...










반댓쪽 전망대에서...


다리를 다시 건너고...숙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