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티에서 20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카자흐스탄의 그랜드 캐년이라 불리는 챠른계곡.
계곡 전체의 길이는
약 154km중 가장 유명하고 아름다운 돌리나 참고프 코스를 걷는다.
날씨의 변화가 심한 곳으로...
한 여름엔 뜨겁고 해볕이 강한지역.
1년내내... 날씨의 영향에 따라.태양의 움직임에 따라, 풍경이 시시각각 변화하는 아름다운 곳이라고...
기사양반이 차에서 내려 차를 둘러 보니, 바퀴에 문제가 생긴 듯...
이 길을 지나치다 차 수리하는곳에 들어가 물어보니
대형버스를 정비 할만한 공구가 없다고 하더란다.
이때부터 이동하는 중간중간 정비업소같은 곳엘 들러 보았으나,수리를 못하고...
불안한 주행을 계속하다...ㅠㅠ
차른계곡입구에 도착.
버스 뒷바퀴중 하나가 펑크가 났기때문에 제대로 달리질 못해 예정보다 늦은 시간에 왔다.
2시30분에 차른계곡 트레킹 시작~
휭~허니 앞서가는 선두그룹.ㅋ
점심식사를 예약한 시간을 훨씬 넘어간 시간이라, 알든은 거의 뛰다시피...
뭔가를 촬영하고 있는 사람들도 지나치고...
사진으로 보니 늦은 오후라 좀 어둡긴 하지만 멋진 풍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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