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4월24일...
친구가 이 사진을 보고 이렇게 예쁜꽃을 할미꽃이라 부르기엔 너무 아깝다고
다소곳하고 솜털이 보송보송한 모습이 꼭 "새색시"같다고~
나도 찬성!ㅎ
이름하야 새색시꽃~
나무들속에 가려서 감추어져서 자라던 벚나무가
주변을 정리해 주니~ 이렇게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그동안 낑겨 사느라고 좌,우가 불균형으로 일그러져 있는데,
이제부텀 제대로 쑥!쑥! 자라거라~~~
신기하게 생긴 골담초
예쁜 꽃복숭아 나무중 하나가 꽃이 안 피길래
자세히보니 앞에 한 가지가 전부 죽었다.
에궁~~~작년 가을에 신경 써 가며 전정해 주었는데~
밑둥쪽으로 균이 침투했을것 같다.아까워라~
'기타 > 마음과 손길이 가는 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복주머니란,삼지구엽초 (0) | 2022.05.11 |
---|---|
대표선수 수사해당과 귀티나는 산철쭉이 미모자랑~ (0) | 2022.05.11 |
목련,수선화,튜울립~ (0) | 2022.05.11 |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날~표고버섯 포자 넣기~ (0) | 2022.05.11 |
횡성댐 둘렛길~ (0) | 2022.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