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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or지중해/스위스

6일차..그리에르 치즈마을.

포도밭 테라스 라보지역을 떠나 치즈향이 고소한 스위스의 전원마을 그리에르로 이동.

 

역쉬~치즈마을이 맞네~

마을로 들어가는 입구부터 치즈공장이 있다.

 

 

무더운 날씨에 얕으막하지만  언덕길을 걸어 올라가려니 땀이 살짝 비친다.

 

입구로 들어와서 내려다 보는 마을안은 상상밖으로 너무나 예뻐서 모두들 환호성을~

 

마을안 쪽으론 BAR와 카페도 있고,박물관도 있고...

 

그리에르 성 입구.

일행분들중 몇 분은 그리에르 성 박물관 관람가시고...자유시간.

우리는 이곳저곳 거닐기로...

샛길이 나아 있어 내려가 보니

그리에르 마을  주민들의 산책로 인 듯... 

 

내려다보이는 고즈넉한 전원마을이 동화속 풍경같이 예쁘다.

 

 

 

다시 주 통로길로~

 

점심식사를 한 레스토랑.

점심 메뉴는 치즈마을 답게 스위스 전통식인 라클렛

우리나라 자이글과 같은 원리로 치즈를 녹여서 빵이나 감자와 함께 먹는다.

날이 더워서 땀 꽤나 흘리면서 냠~냠~~~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운 그리에르 마을을 돌아보고

취리히 공항으로 가서 안티젠 TEST를 진행하기 위해 3시간 정도 이동한다~

난생처음으로 하는 진단 테스트.

살~살~해~주~세~용~ㅎ

안티젠 TEST 진행후 호텔투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