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밭 테라스 라보지역을 떠나 치즈향이 고소한 스위스의 전원마을 그리에르로 이동.
역쉬~치즈마을이 맞네~
마을로 들어가는 입구부터 치즈공장이 있다.
무더운 날씨에 얕으막하지만 언덕길을 걸어 올라가려니 땀이 살짝 비친다.
입구로 들어와서 내려다 보는 마을안은 상상밖으로 너무나 예뻐서 모두들 환호성을~
마을안 쪽으론 BAR와 카페도 있고,박물관도 있고...
그리에르 성 입구.
일행분들중 몇 분은 그리에르 성 박물관 관람가시고...자유시간.
우리는 이곳저곳 거닐기로...
샛길이 나아 있어 내려가 보니
그리에르 마을 주민들의 산책로 인 듯...
내려다보이는 고즈넉한 전원마을이 동화속 풍경같이 예쁘다.
다시 주 통로길로~
점심식사를 한 레스토랑.
점심 메뉴는 치즈마을 답게 스위스 전통식인 라클렛
우리나라 자이글과 같은 원리로 치즈를 녹여서 빵이나 감자와 함께 먹는다.
날이 더워서 땀 꽤나 흘리면서 냠~냠~~~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운 그리에르 마을을 돌아보고
취리히 공항으로 가서 안티젠 TEST를 진행하기 위해 3시간 정도 이동한다~
난생처음으로 하는 진단 테스트.
살~살~해~주~세~용~ㅎ
안티젠 TEST 진행후 호텔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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