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사암이 병풍처럼 둘러쳐진 나헤라마을을 출발하여 광활한 포도밭들을 지나~
오고 가는 라이더들중에 우리나라분들이 있었는지 우리를 지나치며 "태극문양 이뻐요~"ㅎ
아마도 뒤에 오면서 우리배낭에 메달린 조가비의 태극문양이 눈에 띄였나부다~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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