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기점 118km 연속 걷기 : 도보거리26km/누적거리183km]
앗!
저기~~~앞에 보이는 저 그림이???
오호라! 양봉하는 그림~^^
여기에 이렇게 그려 논 그림이었군하~~~^^ㅎ
ㅋㅋㅋ~^^ 성공!
문어요리집...
드디어 순례길 맛집중에 그렇게 맛있다는 문어 요리집에 들어 왔눈뎅~ 굉장하구먼~
일단 희안한 비쥬얼의 빵이 먼저 나왔는데
겉은 무지하게 딱딱한데 속은 촉촉!
한 분은 이 빵 맛에 빠져 입 천장이 다 까지는 줄도 모르고 드셨다고~
이어 나온 문어요리.
다른분들은 맛있다고들 잘 드시는데
나는 들어올때부터 냄새가 비위에 좀 거슬리는듯 했는데 문어 한 점을 입에 넣으니 바로 그 냄새.
짝꿍은 너무나 맛있는 문어를 조금주었다고 꿍시렁~ㅎ
술 안주로도 똭! 이라넹~ㅎ
점심식사후 멜리데 마을 돌아 보았다.
이 분들도 다 순례자인지 모두 배낭패션~ㅎ
멀리 보이는 성당을 찾아 가는 중...
'서유럽or지중해 > 산티아고 순례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일차-2.리바디소~아르수아~깔사다~살세다~빼드로우소~ (2) | 2022.11.30 |
---|---|
10일차-1.리바디소~아르수아~깔사다~살세다~빼드로우소 (0) | 2022.11.29 |
9일차-2.빨라스 데 레이~까사노바~레보레이로~멜리데~보엔떼~리바디소 (0) | 2022.11.28 |
9일차-1.빨라스 데 레이(Palas de Rei) ~까사노바~레보레이로~멜리데~보엔떼~리바디소(Ribadiso) (0) | 2022.11.28 |
8일차-4.뽀르 또 마린(Portomarin)~곤사르~오스삐딸 데 라 크루스~리곤데~빨라스 데 레이(Palas de Rei)~(루고2박) (0) | 2022.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