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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or지중해/룩셈부르크

유럽속의 작은 거인 룩셈부르크 아돌프다리, 헌법광장,노틀담대성당

호텔 출발~

오늘은

환상적인 날~^^

파리에서 아침을 먹고~

룩셈부르크에서 점심을 먹은 다음~

벨기에에서 저녁을 먹는다눼~~~ㅎ

4시간을 이동해서 룩셈부르크 도착.

동쪽으로는 독일,북쪽으로는 벨기에,남쪽으로는 프랑스에 접해 있는 내륙국이며,

우리나라 경주시의 약2배에 해당하는 넓이이다.

나폴레옹이 유럽의 골동품이라고 불렀던 작은 나라로

오랫동안 독립국의 위치를 유지하였으며,

독일과 프랑스 사이의 완충국으로서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요충지에 위치하기 때문에 주변국들과 유대를 굳건히 하면서

경제를 발전시켜왔다.

베네룩스 경제동맹,유럽석탄철강공동체,유럽경제 공동체 등에 가입함으로써

작은 나라의 불리함을 극복하고 세계 최고의 부자국가로 발전했다.

전세계에서 1인당 국민소득이 가장 많은 나라이다.

 

중세시대부터 건축된 성벽과 요새가 잘 보존되어 있어

룩셈부르크, 천년의 시간을 엿 볼 수 있고,이 도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되었다.


벨기에 룩셈부르크는 벨기에-룩셈부르크 연합으로 파병되었다.

 룩셈부르크

80명 남짓한 소규모 병력을 파견했지만

이는 룩셈부르크군 자체가 1000명 내외의 소규모 군대인 점을 감안하면 상당한 병력이다.

또한 병력 대비 사상자의 비율은 전체 유엔군 중 가장 높았다.네이버에서...

우리나라를 위해서 싸우다 먼저 가신 희생자들에게 다 같이 묵념!

뉴 브릿지라 하는 아돌프다리와 헌법광장.

 

고딕성당의 대표작 노틀담 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