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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or지중해/벨기에

겐트종탑, 성 브라보대성당, 성 미카엘성당, 성 니콜라스성당

브뤼셀과 브뤼헤 사이에 위치한 중세 운하도시 겐트.

쉘드강의 운하를 이용한 무역을 통해 유럽의 상업 중심지로서

중세시대 당시에는

유럽에서 프랑스 다음으로 컷던 도시로13세기 전후의 모습들을 구시가지에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현재는 대학도시라 불릴만큼 많은 대학들이 생겨나

아름다운 겐트의 구시가지를 가득 채운

대학생들 덕분에 활기차고 활성화 되어 있는 사람 냄새나는 도시라고..

중후한 중세시대의 건축물과 현대의 세련됨이

잘 조화가 잘 이루어져서 느므나~ 아름답다눈 겐트 시가지를 함 돌아보자구~

그래피티 거리입구.

잔잔하게 흐르는 수로 옆에 자릴잡은 레스토랑~

등나무 꽃인것 같은 푸른빛과 보랏빛 꽃이

너무나 아름다워 바라다 보니 젊은이가 분위기있게 서 있는거 같더라구~

잠시 서서 바라다 보니 인테리어 공사중...ㅎ

이 장소가 너무나 멋져 사진 몇 장  찍느라 뒷쳐져 바쁘게 걸어가서 합류...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