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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일본 (여행)

[230711~14] 형님들과 함께 한 후라노 + 비에이/북해도4일.

큰 시누이님네와 작은 시누이님네...우리 두 내외 해서 6인 총463세.
최고89세이며, 평균 나이 77세인 삼남매 부부가 북해도 라벤다 구경을 떠났다.

몇 년전...미소국가려고 예약까지 다 해 놓고 기다리다가
그 넘의 코로나 때문에 안타깝게도 불발이 되었다.
이번에 북해도 여행을 하다보니
코시국전에 형님들과 유럽쪽을 휭허니~ 다녀 왔더라면 얼마나 좋왔을까나~^^하는 생각이 들면서
진작에 같이 다녀오지 못 한 것이 넘나~ 아쉽더라구.ㅠㅠ
 
떠나는 날 아침 출발시간에 마추느라 새벽같이 고생하시고...
부모님 모시고 공항까지 나온 민구아범은
잘 다녀오시라고 아침까지 사 주어서 너무나 기분이 좋고~고맙고~ㅎ

여행일정 동안 잘 잡숫고,잘 주무시고,잘  다니셔서
얼마나 기분이가 좋던지...ㅎ
즐겁고 행복했던 추억여행을 탈없이 잘 다녀오셔서 너무나 감사해요~^^
형님~
아주버님~
지금처럼 쭈욱~건강하셔야 해요~~~^^
 
내 손으로 예쁜사진 많이 찍어 드려서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참!참!참!
출발하는 날 인천 공항서 맛나게 먹었던 큰 형님표 약식 최고!였구요.
작은 형님 원피스 짱!이었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