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서 내려다 본 호바트 시내...
호주에서 시드니 다음으로 오래된 도시이며
태즈메니아의 주도인 호바트는 식민시대의 수 많은 건물과 현대적인 경관을간직하고 있다.
과거 유럽인들이 오세아니아 대륙을 탐험할 당시 중요 기착지가 되어 수 많은 사람들이
이 곳으로 유배가 되었고
찰스 다윈이 남 태평양 탐사를 위해
호바트를 방문한 이후 현재는 남극으로 향하는 관문이 된 도시이다.
어제 못 간 일정지 대신에~
주말이라 살라망카 마켓이 열렸다.
주 의사당 바로옆에 자리 잡은 이 곳은 항구를 따라 만들어진 일종의 창고촌이라고...
이 곳엔 갤러리나 부티크,미술 공예품점,기념품 가게등 예술품들이 입점해 있다.
흥겨운 음악과 낭만적인 분위기를 느낄수 잇\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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