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바트에서 프레시넷 국립공원으로 가는 도중 잠깐 머물렀던 바닷가.
차창밖 풍경~^^
프레시넷 국립공원 도착.
일찍 도착을 하여서 시간이 쫌 여유가 있어서 등대가 있는 전망대에 오르기 시작~
시야가 탁 트이는게 시원하고 너무나 아름답네~^^
간단하게 등대 전망대까지 걸어주고 롯지로 와서
눈이 시리도록 햇살이 부서지는 기가막힌 창밖 바다 풍경에 감동하며 기다리다
우리가 묶을 숙소키를 받고~
배정받은 방을 찾아 캐리어 끌고 삼만리~ㅎ
가장 끝에 위치한 숙소..캐리어 끌고 오느라 수고하셨습니당~^^
이런 천혜의 자연을 그대로 살린 무공해 숙소는 늘 감사한 맘으로 사용하긴 하는데
이젠 체력이 좀 달리는가 보구료...ㅎㅎㅎ
저녁 먹으러 가요~^^
인천언니 부부와 우리부부, 그리고 양양부부 3쌍이 저녁산책.
즐거웁고 행복했던 고즈넉한 시간...ㅎ
숲 속에 숙소~^^
분위기가 너무 좋와서 가슴이 살짝 두근거릴 정도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각자 숙소로~~~
안뇽히 주무셈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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