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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오세아니아/서호주+울룰루+태즈매니아+그레이트오션로드

리치몬드 다리,세인트 존스 카톨릭성당,와이너리방문

고즈넉한 예술가의 마을 리치몬드 시내관광 시작.
첨으루다 호주에서 가장 오래 되었다는 리치몬드 다리부터~ㅎ

 

리치몬드는

1842년부터 초기 유럽 이주민들이 정착한 곳으로,

1830년 포트 아서 감옥이 문을 연 이후 그 곳으로 가는 관문으로 이용된 동네이다. 

대부분 건물이 1840년대에 지어졌기 때문에 고즈넉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가득한 도시이다.

이곳에 있는 리치몬드 다리는 포트 아서 감옥에 수감되었던 죄수들을 대동하여

1825년에 완공한,호주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다리라고한다.

호주로 이민온 중국인들이 많은지 온통 중국인 가족들...

호주 최초의 성당인 세인트 존스 카토릭 성당을 바라보며 언니와 사부작~사부작 걷고 있다.

 

 

다리를 건너 반대편 언덕에 올라
리치몬드 다리와 세인트 존스 성당이 멋지게 어울어진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다 본다. 

가리비 파이가 유명하다는 리치몬드 베이커리를 함 들어 가 보자구~

프로그모어 크릭 와이너리 도착.

프로그모어 크릭 와이너리 포도밭 산책중...

태즈메니아 안에 있는 이 와이너리는

태즈메니아 섬 특유의 서늘한 기후와 유기농 재배법으로 포도를 재배하는 와이너리로 유명하다넴.

frogmore 와이너리에서 와인 테스팅후 와이너리에서 점심식사.
식사후 프레시넷 국립공원으로 2시간 20분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