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룰루 말라워크 워킹투어 시작...
해의 위치에 따라서 시시각각 색깔이 변하는 바위~울룰루!
일출땐 오렌지색,
정오엔 호박색,
해 질 무렵에는 짙은 선홍색으로 반짝이는 울룰루 곁을 걸어본다.
7시20분쯤 썬 셋포인트로 와서 감상을 한후에, 8시에 리조트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한다.
여러세대를 거쳐가며 노인들은
이 동굴에서 소년들에게 이 나라에서 생존하는 법을 가르쳤다.
교사가 학교에서 칠판을 사용하는것 처럼 그림을 그려 동물들을 추적하고,
재료를 구해서 도구와 무기를 만드는 법과 사용하는 법을 가르쳤고,
수풀속으로 데려가 물 웅덩이가 있는 곳과
어디로 가야 하는지도 알려 주었다.
남자들의 동굴.
이 곳에서 불을 피우고 야영을 하며 캥거루 힘줄과 키티로 도구를 고치고 만들었다고...
쉿!
이곳은 항상 존경받는 조용한 지역입니다.
이 물 웅덩이는
여러 세대에 걸쳐 몰로의식과
주민들과 야생동물이 생존을 위해 이 곳에 의존해 온 주요 물 공급원이었습니다.
물은 신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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