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왔다는 예쁜처자들...
내가 찍은 사진을 보고 꼭 보내달라며 내 핸폰번호를 따 갔는뎅~
아즉까지 아무런 연락이 없네...
언제구 연락주셈요~
날이 어느정도 게이자
페루 여행의 핵심 잃어버린 공중도시 마추픽추를 본격적으로 돌아 본다.
망지기의 집에서 내려다 보는 마추픽추는 너무나 신비롭고 멋지다.
구름이 껴서 좀 그렇지만,오히려 더 멋지다는 생각도...ㅎ
마추픽추는 토속신앙의 태양신을 기리는 인티와나 또는 태양의 신전들이 많이 있고
유일하게 잉카시절의 건축양식이 남아 있는 지역이다.
코스코와 다른 도시들은 스페인 식민시절에 파괴되었지만
잃어버린 공중도시 마추픽푸는 지금까지도 지붕을 제외한 외벽이나 계단등이 온전히 남아 있다.
채석장을 지나~
세개의 창문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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