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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or 인도양/세이셸

모리셔스~세이셸 이동.

이제 막 자그마한 묘목들을 꼼꼼히 심어놓고
정성들여 가꾸고 있는 듯한 이 호텔 주변 경관은 아름답기 그지 없다.
게다가 아침 햇살을 막 받고 있어서
마음도 따사롭고 바람은 상쾌하니 뭐라 형용할 말이 떠오르질 않네~ㅎ
그져 너무 좋와서
난 떠나고 싶지 않다고,더 있고 싶다고하는 것 밖에...ㅎ

지금도 너무나 아깝게 그려...ㅎ
일정 다 취소하고, 여기서 맘 껏 수영하면서 못 놀아 본것이...ㅎㅎㅎ

이번 여행에서, 푸른 바다와 야자수! 원없이 보구 즐기고 사진 찍었다고라~~~ㅎ
참 하늘도!ㅎ

공항으로 가는길에 짝꿍이 전망대가 있다며,잠시 들렀다 가자고 해서...보너스루다~ㅎ

이런 풍경이었다구???ㅎ

멋지네~~~^^

다음 나라 세이셸로 날아 가기 위해 공항 도착.

 
나 모리셔스에서 꼭 해 보구 싶었던게,
이 수중폭포 헬기투어였는데,
250불인 이 투어를 신청하니 우리팀만 단독행사를 해 주겠다며,
1인당 500불을 이야기 한다.
단독행사 필요없고,
250불을 얘기하니 500불을 고수해서 그 돈으로 동남아 한번 더 가지하고~ 포기했다.

이번에 이걸 못하고 가서 못내 아쉬웠는데,
여기 이 사진이 있네~하며,비록 사진으로지만 함께 찍어줘~한다.ㅎ

사진 한방에 대단히 만족해 하시는 고객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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