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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or 발틱/리투아니아

여행의 시작점이자 가장 오래된 성문'새벽의 문'

리투아니아에서 아침을~ㅎ

우리나라의 2/3 면적에 인구는 285만이며,IT산업의 성공으로 국민소득 삼맘불이 넘는 나라.

리투아니아에서는

원래 수도였던 트라카이와 카우나스,빌뉴스 세 도시를 돌아본다.

그럼,빌뉴스 구 시가지부터~~~ㅎ

빌뉴스 구 시가지 도보 여행은
바로 이 새벽의 문을 지나면서 시작된다.
마치 초기 중세시대로 되 돌아 온듯...

그 시절의 도시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어 1994년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이 되었다.

새벽의 문을 통과해서 성문 안쪽위를 올려보면
2층에 검은 성모마리아가 있는 작은 예배당을 볼 수 있다.
기적이 일으키는 것으로 유명해 매년 많은 순례자들이 새벽의 문을 방문한다고~

2층 예배당에 함 올라가 보자고~

마침 기도를 드리는 분에 계셔서 조용히 ...

검은 성모 마리아 예배당을 관람후  구 시가지 쪽으로 내려가자 
마치 중세시대로 시간 여행을 온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