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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메리카/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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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의 땅끝 마을 우수아이아~(1) 2박을 했던 한인숙소. 뜨끈뜨끈하게 보일러가 들어와서 잘 잣고, 햇반을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맛있게 냠냠. 한인숙소라서 그런지 친정집에서 지내는 느낌이었다.짐 싣고 이동~숙소 사장님께서 잘 가라고~ 꼭 친정아버지 같어.ㅎ 두 분 모두 건강하세요! 사모님께서 두 번씩이나 준비해 주신 김밥 먹고 그동안 기운 내서 잘 돌아다녔어요. 감사해요~^^ㅎㅎㅎㅎ 저 멀리 보이는 독특하고 멋진 우수아이아 공항~^^이거지~^^ 목재로 마감한 공항내부. 다시 보아도 너무 좋네~^^이분들~너무나 멋져서 찰칵! 찰칵!^^ 캐리어 기다리다 막 나오기 시작했는데, 어린아이가 컨베이어 벨트 쪽에서 손가락을 다치는 사고가 발생~ 꽤나 상처가 커서 피도 많이 나고 했는데, 이 분들이 잽싸게 짐을 풀고 정확하고 신속하게 소독과 밴딩을 해 ..
옛 추억을 되새기며 엘 칼라파테마을 산책~^^ 모레노 빙하에서 숙소로 가는 길...멋진 풍경!도착한 숙소.어제 사다 놓은 과일먹고 휴식. 자두가 엄청 맛있네~^^시내로 가서 추억을 되 살리며 함 돌아 보자구~^^여기다~여기~ㅎ여기 어디서 양스프를 맛있게 먹고 몸보신했눈뎅~하며 기억을 더듬어 그 레스토랑을 찾는 중...2층이었는데...마져마져 여기야~^^ 근데,업종 변경을 한 듯...추억의 장소를 한참동안 바라다 보기.지난번에 왔을때 구입하고, 이번에 쓰고 간 모자 브랜드 매장을 찾아서 10년만에 이렇게 다시 왔노라고 이야기를하니 직원들이 놀라며 반가워 한다.ㅎ 우리도 반가웠슈~^^슈퍼마켓에 들러서 생수와 과일구입숙소로 가는길은 아름다워~^^
페리토 모레노 빙하전망대 산책. 레스토랑에서 간단하게 주문하고, 숙소 사모님께서 맛나게 싸 주신 김밥과 함께 점심식사.꿀맛!커피도 마시고 잠시 휴식.이런!이런! 여유를 좀 누리다 빙하 전망대로 출발하려 하니, 부슬부슬 비가 오고 있다.가는비를 맞으며 관람시작~
남미 최대 규모의 페리토 모레노빙하 크루즈투어(2) 굉음과 함께 빙하가 녹아 떨어지는 광경이 바로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다.우와~~~!멋지다!멀리 보이는 빙하 트레킹팀.
남미 최대 규모의 페리토 모레노빙하 크루즈투어(1) 모레노 빙하 크루즈와 전망대 산책하러 출바알~^^오모나~남미와서 첨 만난 무지개!너무나 예쁜 무지개~^^ 기사 양반한테 부탁해서 찰칵!여기도 또 무지개~^^비가 살짝 뿌리는 가운데 크루즈선착장에 도착.
피츠 로이여~안녕!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간다아~ 피츠로이 일출트레킹도 잘 끝내고 엘 칼라파테 한인숙소에 도착. 여기서 2박을 하며, 모레노 빙하관람을 한다.숙소 사장님이 알려준 양 아사도 맛집을 찾질 못해 현지 주민에게 물어보니 친절하게 직접 같이 가자해서 같이 걸어가고 있음.ㅎㅎㅎ먼 말치로 내려다 보이는 아사도레스토랑.입장!ㅎ아직 오픈전이라 대기실에서 기다리는 중~드뎌~짠!ㅎ빠삭하게 잘 구어져서 기가막히게 맛나 보이는 비주얼~!아~~~흐!처음에는 셋이서 욕심것 다 먹을것 같더니 양도 많아서 남김. 나는 갈빗살 한 덩어리 먹으니 바로 켁!이다.ㅎ마켓에서 생수와 과일사서 가방에 넣어 메고선 느므나~ 좋와하는 짝꿍.
세계 5대 미봉 불타는 고구마~ 피츠로이!(3)
세계 5대 미봉 불타는 고구마~ 피츠로이!(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