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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메리카/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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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여행23일[141117]부에노스 아이레스 시티투어..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신도시로 이동... 2001년 스페인의 건축가 산티아고 칼라트라바(Sanntiago Calatrava)가 설계한 "여자의 다리"(Puente de la Mujer)가 완공 됐다. 매끈하게 균형 잡힌 현악기가 카라멜 컬러의 라플라타 강을 연주하고 있는 듯한 느낌의 다리다... 점심식사는 이곳 소고기 바베큐 부..
남미여행23일[141117]형형색색의 보카지구.. 라 보카, 혹은 보카지구라고도 불린다... 노스아이레스 카피탈 페데랄 동남쪽, 산 텔모 밑에 위치한 항구마을이다... 'boca''입'이라는 뜻의 이름도 바다와 이어지는 라 플라타강 줄기 초입에 위치 해 있는데서 따온 것이다.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라고 할정도..
남미여행23일[141117]부에노스아이레스 시티투어.. 에바 페론이 묻힌 레꼴레타 묘지... 쇼핑몰과 아파트 사이의 부유한 곳에 위치 한 200년이 된 세계의 3대 묘지이며 거대하고 훌륭한 조각상이 많아 오히려 박물관 느낌이 난다. 에바페론은 약자를 위한 복지 정책을 내놓아 대중의 칭송을 받았으나, 아르헨티나 경제를 망친 장본인이며, 후..
남미여행22일[141116]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탱고를!!! 두 사람은 상체를 완전히 밀착시켰지만 그러면서도 팔은 서로를 마음껏 안지 못한다. 몸통이 붙었으나 움직임을 위해서 긴장된 거리를 유지한다. 둘은 고개를 돌려서 함께 한 방향을 바라본다. 이런 둘의 자세는 상대의 갈구하는 시선과 뜨거운 숨결과 몽환적인 향수와 소용돌이치는 심..
남미여행21일[141115]살타의 남쪽 카파야테의 캐년,밸리 감상과 와이너리 방문. 아르헨티나 사람들도 평생에 꼭 한번 와보고 싶은 카파야테의 붉은 계곡이다. 아르헨티나의 와인 생산량은 멘도사가 80%를 차지하고 카파야테의 와인은 높이 평가하여 준다. 악마의 목구멍 " 타이타닉"이라고 붉은 계곡 전망대에서 보는 풍경은 평생 잊을 수 없다고 한다. 안피테아트로(An..
남미여행20일[141114]살타에서 아침을... 이 사진에서도 보이지??? 우리가 얼마나 재미있었는가가...ㅋㅋㅋ 남미의 유럽이라 불리우는 살타는 16세기 페루와 볼리비아에서 아르헨티나로 들어오는 이주민의 관문이었다. 1582년내 건설된 식민도시로,사탕수수,담배,목재,가축의 거래가 성하며 식육가공.포도주 양조 공장 등이 있다. ..
남미여행19일[141113]안데스의 다양한 지질학적 특징과 컬러플한 지층.. 운남성 칠채산을 보고 감탄에 감탄을 했는데... 안데스의 속살 또한 이러하고나... 이층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데 버스가 년식이 오래 됏거나 상태가 나쁜것은 아닌데... 어째 버스 이동속도가 영 이상하다???하여 가만히 지켜 보는데 너무나 천천이 달리는 것이 다름이 아니고 고도가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