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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오세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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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널락해안,스윙스& 라운다바웃츠 와이너리 운하를 다시 건설하다. 인도양에서 밀려오는 파도가 이 곶으로 이어지는 길을 조각하여 바위섬들로 이루어진 패치워크를 형성했다. 스윙스&라운다 바웃츠 와이너리 도착. 큰차와 작은차가 접촉사고가~저녁식사하러 왔어요~무엇을 먹었는지 사진이 없으니 기억이 안 나넴.ㅎ 식사를 하고 나오니 후두두둑 비가 내리기 시작~빨리 집에 가야징!
해안가 바위가 장관인 네이쳐 스파로~ 여기가 네이쳐 스파인가 봄.일단,주변을 돌아보고~네이쳐 스파에 다시 와 봄.바위틈에 숨어있는 게를 잡는 중국여행객우~~~와~~~물 좋다~포즈를 취해 달라했더니 요롷게~ㅎ고마워요~~~한참을 허리숙여 정성껏 찍은 참! 이쁜꽃~
울창한 카리나무가 원시림을 이룬 보란업 숲 좌,우를 살피고 길을 건너기~ㅎ60m가 넘는 거대한 카리나무들이 울창한 보란업 숲. 카리나무는 활엽수의 일종으로 호주 남서부에서만 자라는 종으로 강하고 질겨서 교량,부두는 물론 가구재등 다양하게 쓰이는 좋은 목재라고... 죽은나무를 정비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하여, 마치 원시림에 온 듯한 느낌이 드는 숲이다.다정한 경주부부~
부시터커 카누투어후 에보리진 음식체험 '카누'라는 작은 보트를 빌려서 강을 따라 호주에서만 서식하는 야생 동물과 주변 경관을 감상~어허~~~물 반! 고기 반! 호주 원주민이 자연속에서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 체험시간~ㅎ 에버리진이 먹던 지구상 가장 오래된 음식이라네~ 호주에서 자생하는 동식물의 효능에 대해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오랜 연구결과 부시터커는 탁월한 건강식품으로 입증되었다 한다.이 장소에 차를 주차시키고 시내를 한 바퀴 돌아보고 다시 모이기로...여기서 부터 한번 돌아다녀 보실까?ㅎ여기저기 돌아보다 마음에 드는 모자가 있어 구입.점심식사하러 레스토랑에~닭가슴살 요리로 점심 식사후 20분 이동해서 케리나무 원시림 숲인 보란업 하이킹을 한다.
호주에서 두번째로 맑은 강 마가렛리버 타운. 마가렛리버 타운 숙소도착.이 곳이 우리숙소 입구야. 팬션같이 주방기구가 완벽하게 구비 되어 있더구먼. 거실이 넓직허니 좋고~킹사이즈 침대가 있는 침실두 두개야~ 오늘은 각방각!ㅎ 뒹굴~뒹굴~ 구르면서 잔것 같은데 한 구탱이에서만 헤맸다눈~ㅎ 마켓에서 산 과일들을 씻어 맛있게 먹고 나머지는냉장고에 넣고~ 바둑알만한 블루베리가 의외로 맛있었고,체리야 당근 대표선수고~ 애플망고는 말해뭐해!ㅎㅎㅎ잠시 휴식후, 저녁식사왔는데 동네주민들인지...관광객들인지... 여하간 사람들이 많더라. 아마도 이 동넨 식사할만한 장소가 많치 않은 듯~잘 자고~ 양양부부가 산책을 나왔는데 너무나 시원하고 좋다며 빨리 나오라해서 아침산책을 나섰다.아침식사하러 밖으로 이동을 한다했는데,우리를 태우러 리무진이 오고 있다.숙소로 가서 리무..
프리맨틀 마켓 카푸치노 거리
서 호주에서 최초로 오픈한 프리맨틀 마켓 이 매장에서 애플망고,체리,블루베리 구입. 세가지 모두 너무나 맛있어서 며칠 동안 잘 먹었당~^^ 공항 푸드코트에서 외국인들이 많이 사 먹고 있는것을 볼 수 있었던 김밥! 이렇게 마켓에서도 팔고 있는 김밥!김밥! 우리 김밥!ㅎㅎㅎ 우영우 여파인가봥~^^ 뭘???이렇게???ㅎ 내가 아는 사람들이 좀 더 많은 곳이라서 댕겨 봤어~ㅎ 케인이 있으면 쏘니도 좀...ㅎㅎㅎ 휭허니 돌아보다 과일을 사 가지고 나왔다.
남부의 휴양도시 프리맨틀에서 점심식사후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