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아시아/무스탕 트레킹 (17)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스탕.. 오래된 사진속에서 상상밖의 아름다움을 뽑내고 있는 곳은 무스탕 지역의 묵티나트라는 마을.. 2008년도에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 트레킹을 준비하면서 알게 된 무스탕... 그 곳에 먼저 다녀온 블로거의 일정을 따라 코스를 둘러 보던 중... 고되고 힘든 트래킹 일정의 막바지에 맞 딱트린 오아시스 같은 마을의 사진이었다... 십 여일이 넘는 험난한 일정 끝자락에서... 눈 앞에 펼쳐진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이라 생각하니... 감동!!! 그 자체... 한 동안을...눈을 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언제가 될 지 모르겠지만.. 이 아름다운 곳엘 꼭 가 보고 싶다고... 아니,꼭 가 보아야 겠다고...ㅋㅋㅋ 그 후로... 네팔하면, 항상 내 마음속에 고이 간직한 이 사진속의 마을인 묵티나트를 떠 올리곤 했었는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