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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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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바다 사해 사해에 가서 꼭 요롷게 하고 싶었엉~ㅋ 요르단과 이스라엘의 알렌비 국경을 통과해서 남쪽으로 달리다보니 쿰란에 도착 왼족이 요르단,저 멀리 느보산이 보인다. 여기서 조금 더 내려가면 마사다이다. 참고로 사해가 해발 -400m,갈릴리 호수가 -200m,예루살렘이 해발 800이라고... 우리가 달..
유대인 최후의 항쟁지 마사다(3) 우기때 내리는 많은 빗물은 수로를 타고 흐르다.. 요롷게 군데군데 엄청난 크기로 파 놓은 물 저장고에 저장이 된다.대단!대단! 황페하고 삭막한 사막평야에서 무슨?식량이 있었고 어떻게? 가져다가 이렇게나 넓은 수 많은 창고에 그득그득 채워 놨을까? 멀리 바라다 보이는 사해. 남과 북..
유대인 최후의 항쟁지 마사다(2) 유대인 노예들이 쌓아 만든 언덕옆으로 사람들이 줄을 지어 이동한다. 로마군 주둔지. 로마 살바장군이 지형이 비교적 높은 곳을 택해 예루살렘에서 끌려 온 유대인 노예를 시켜 엄청난 양의 흙을 날라다가 쌓아 올려 언덕을 만들고 그 위에, 마사다 성벽보다 더 높게 망루를 3년여의 공..
이스라엘-유대인 최후의 항쟁지 마사다(1) 이스라엘의 사해 해안에 있는 배 모양의 구릉을 이용한 자연 요새지로, 이스라엘 왕국의 파멸, 이스라엘 민족과 로마군과의 전쟁과 관련된 상징물이다. 곳곳에 공격 램프와 같은 로마 포위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장엄하고 아름다운 최후의 항전지, 메마른 황야를 배경으로 우뚝 솟..
마다바-모자이크 성서지도 성조지교회 200만개 이상의 색이 다른 대리석 돌 조각으로 만들었다고 추정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모자이크 성서지도인 마다바 지도 유적. 먼저 수공예 모자이크 학교를 방문. 성 조지 교회. 당시 예루살렘 지도.. 교회바닥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모자이크 성서지도. 다시 호텔에서...ㅋ
느보산,모세기념교회 보기에는 평지같아 보이는데... 이곳이 느보산 입구. 느보산은 3개의 중요한 봉우리로 이루어졌는데, 가장 높은 봉우리가 니바835m, 두 번째 무카야트790m, 모세가 가나안 땅을 바라다 보았다는... 세번째로 높은 봉우리가 높이710m의 시야가이다. 시야가는 가나안 땅을 바라다보기에 가장 전..
암만 고고학 박물관,전통시장 시장을 지나다 보면 항상 보이는 스카프. 빨간색은 요르단, 검정색은 팔레스타인. 코리아!를 외치며 엄청 반갑게 환대해 주었던 소녀들... 암만의 언어는 약간 과장된 느낌도 있지만 ,자세하고 섬세한 감정 표현을 많이 해야 한다고... 예를 들어 생수를 주문할때도 물이 떨어져 목말라 죽..
암만성 암만성은 통일 이스라엘의 2대왕 다윗이 부하 장군 우리야의 아내 밧세바와 저지른 불륜을 감추기 위해 암만성 전투의 총 사령관 요압장군에게 밀명을 내려 우리야를 선봉에 세워 적과 싸우다 전사케 했다는 바로 그 곳이다. 뿐만아니라, 우리야의 장례가 끝나자 밧세바를 궁으로 불러 ..